여의도 맛집 버섯 칼국수 가양칼국수
지인 덕분에 알게된 여의도 버섯 칼국수 집을 다시 찾았다. 비도 오고 웬지 여의도를 지나가는데 그때 먹었던 매운 칼국수가 땡겨서 방문했다.
식사 시간대이긴 했지만 사람이 많다.
코로나 이전 때에 갔었는데 그때도 많았지만 지금도 많고 먹고 있는 동안도 계속온다.
매스컴 탔던 장면들이 벽 주변에 가득하고 지금은 체온측정을 할수 있게 해놓았다. 주차는 1시간 무료이다.
무제한 버섯과 몸에 좋은 미나리를 먹을 수 있다.
미나리는 간해독에 좋은데 많이 먹어야지 ~ㅋㅋ
간만에 간 해독 합니다 ㅎㅎ
전에 지인분이 김치 맛집이라며 김치를 많이 먹었는데
김치도 맛있다.
국물은 매콤 하고 칼국수 면은 두꺼워서 조금 오래 끓여야 한다.
마지막에 밥도 볶는데 사람도 많고 해서 직접 볶아 보았다. 밥도 무제한이다. 직원 분께 해달라고 하면 친절하게 해주신다.
여의도 맛집이니 데이트 하고 함 가봐도 좋을 것 같다.
여의도는 밥과 버섯 미나리믄 직접 가져오고 육수는 달라고 하면 된다.
비오는날 여의도 맛집 가양 칼국수 잘선택한것 같다
사람이 많아서 좀 그르치만 맛나게 먹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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