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2021goog

종각역에 갈일이 있어서 갔다가 종로타워를 오랜만에 가봤네요. 지하에 연결되어 있어서 간만에 책도 좀 보고 지상으로 올라가 봅니다. 인사동 쪽으로 걸어갔는데 길거리에 구경할 것도 좀 많네요. 브루다 카페가 보이는데 오래됫듯한 건물에 카페가 있고 안에서 마실수 있지는 않지만 밖에 긴의자가 하나 있습니다. 키오스크로 간단하게 주문 하면 됩니다. 커피 1000원인데 괜찮네요. 브루다 인사동 평일 07:00-20:00 주말 08:00-20:00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36 키오스크로 주문합니다. 지난해 메뉴 1위인 한라봉차 한라봉스무디 한라봉에이드 대만 느낌도 살짝나고 좋네요. 더운데 살짝 쉬어 갑니다. 커피는 아메리카노 보고 들어가서 카페라떼 아이스 먹었네요. 반대편에 메가커피 와 오래된 건물의 태을커피도 있습니다.

식물 키우기 초보입니다.처음 만드는 거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배란다 텃밭가꾸기를 신청해서 받았는데 생각보다 큰 텃밭이 왔습니다. 받긴 받았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 설명서를 일단 대충 한번 봐봅니다. 구성품은 본체 , L자호수, 흡수봉, 마개, 받침판, 바퀴4개 본체에 받침판 흡수봉 장착했습니다. 첨에 흡수봉 커버를 뺏는데 커버를 씌우는게 맞는거였습니다.ㅎㅎ 마개장착이 젤 쉽네요 ㅋㅋㅋ할머니네 밭에다 키우면 잘 자랄텐데 집이 동향이라 잘 자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상추지만 대파도 많이 키운다던데 요즘 많이 비싸서 그럴것 같습니다.바퀴가 잘안들어가 집니다. 기름칠해야 잘들어간다고 하는데 들어가는 듯 하다가도 안되서 힘을 세게 더 세게 하니 들어갑니다. 부러질게 아니어서 힘 팍 주시면 한번에 들어갈것..

벚꽃 구경 안양천 구일역부터 철산대교 까지~ 3월말 입니다. 4월초 이제 벚꽃 구경의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지나가면서 시선이 벚꽃을 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멈춰서서 사진 찍기 바쁘네요.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잠시나마 위안을 얻는 것 같습니다.이지역 퇴근길 차는 여전히 막히고 걷는 사람들에게는 꽃구경을 할수 있어 간만에 여유 있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는 꽉 해야겠죠. 밤이라 안예쁠줄 알았은데 조명에 비친 벚꽃이 참 예쁩니다. 가볍게 운동도 되고 좋은데 오늘은 벚꽃 때문에 운동을 합니다. 사람들이 아직 많지는 않네요 ~ 가끔 자전거가 지나갑니다.반대편에 광명시 입니다. 가끔 밥도 먹으러 가는데 말집이 많이 있죠~ 광명쪽 벚꽃길도 예쁜데 내일은 길거너 구경해봐야..

[화이트 노이즈 백색소음의 효과] 백색 소음이 뭐지? 소음이 좋지는 않은데 백색 소음이 무엇인지 확인해보았습니다. 요즘 층간 소음 때문에 분쟁이 많이 있습니다. 쿵쿵 뛰는 소리를 들을 때 정말 힘든 경험을 해보셨을 것 입니다. 심각한 경우도 많이 있는데 그만큼 소음은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백색 소음은 넓은 음의 폭으로 방해가 되지 않는 소음이라고 합니다. 백색 잡음, white noise 하고 불리며 무작위 패턴을 보이기 때문에 랜덤 노이즈라고 합니다 백색 소음하면 빗소리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데요 빗소리를 영상에서 먼저 접해봐서 그런 것 같습니다. 자연 음향인 계곡 소리 파도 소리 숲의 소리에 백색 소음이 들어 있습니다. 백색소음이 잠을 잘 못 잘 때 수면을 잘 유도 하기도 하고 아기들도 소..

초급자용이어서 한번 시도해 볼까 했는데 지금까지 여러 식물들이 다이 해서 손이 막 가지는 않네요 ~ 집이 동향이고 고층이라 그런건가 생각해보지만~ 식물을 잘 살려서 베란다에 푸르름으로 채우고 싶어라 오늘은 비도 스물스물 오는데 구경하느라 시간도 잘가고 하나 사서 부모님 선물해주면 좋은 그런 아울렛에 왔네요 ~용인에 에버랜드만 있는줄 알았는데 신세계가 열린것 같은 느낌이 ㅎㅎ 카트를 끌고 다니면서 마트에서 물건 사듯이 많이들 사갑니다. 몬가 대할인을 만났을때 줍줍 하듯이 근데 나는 손이 잘안가서 ~~ 그 가치를 추후 알게 되면 먼거리지만 오게 될것 같네요~

과일이 아주 많이 저렴하네요 ~ 오렌지 500원 파는 요즘 비싼데 4500원 온김에 쓸어 담아 봅니다. 어건 꼭 먹어봐야 한다고 맛난다고 해서 지인이 사주셔서 먹어 봤는데 많이 달달했던 ~달달한거 좋아하면 부담없겠지만한개 4000원인데 다먹지 못하고 버렸네요. 물론 다먹은줄 알고 있을 겝니다. 이블로그를 보는순간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겠죠 ~~ 반갑네요 시장에 다이소가 있네요 ~ 사무실슬리퍼 바꿀때 됬는데 삼선이 딱 하니 보이는 군요 화장실가고 싶었는데 ~화장실은 9:00~저녁21시까지열려있습니다 ~ 싸다 ~~ 몇일전 모항에서 본 쭈꾸미 1kg랑 가격이 같네요 25000원 오징어 사서 오징어 볶음해도 맛나는데 두꺼운 떡갈비 웬지 배만 안고프면 먹어보고 싶네요 맛없으면 꽁짜라니 ....맛있을거 같기두 하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