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구경 안양천 구일역부터 철산대교 까지~ 3월말 입니다. 4월초 이제 벚꽃 구경의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지나가면서 시선이 벚꽃을 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멈춰서서 사진 찍기 바쁘네요.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잠시나마 위안을 얻는 것 같습니다.이지역 퇴근길 차는 여전히 막히고 걷는 사람들에게는 꽃구경을 할수 있어 간만에 여유 있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는 꽉 해야겠죠. 밤이라 안예쁠줄 알았은데 조명에 비친 벚꽃이 참 예쁩니다. 가볍게 운동도 되고 좋은데 오늘은 벚꽃 때문에 운동을 합니다. 사람들이 아직 많지는 않네요 ~ 가끔 자전거가 지나갑니다.반대편에 광명시 입니다. 가끔 밥도 먹으러 가는데 말집이 많이 있죠~ 광명쪽 벚꽃길도 예쁜데 내일은 길거너 구경해봐야..